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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증강·가상현실 콘텐츠디자인과’ 등장
- 임지윤
- 조회 : 3480
- 등록일 : 2020-05-23
<단비뉴스>에 올라오는 기사의 원본과 최종본은 얼마나 차이날까요? 교수님들이 어떻게 기사와 영상을 수정하셨는지 배우고 싶으면 이곳 "단비뉴스 편집실"에 자주 들어오세요. 첨삭한 원본과 수정본, 그리고 교수님들의 코멘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는 곽영신 세명대 저널리즘 연구소 연구원의 <‘증강·가상현실 콘텐츠디자인과’ 등장>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댓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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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가상현실 콘텐츠디자인과’ 등장 | |||||||||
[요즘 대학가] 세명대 2020 가을학기 사회맞춤형학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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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세명대학교에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콘텐츠디자인학과’가 개설된다. 세명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2020학년도 2학기부터 신규 사회맞춤형학과로 AR·VR 콘텐츠디자인학과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은 실제 존재하는 사물의 모습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며,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은 컴퓨터로 만든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세명대의 관련학과 신설은 기술 혁신과 사회 변화에 발맞춰 대학이 교육의 전문화·다양화를 추진하는 노력의 하나로 평가된다. AR·VR 콘텐츠디자인학과는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와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의 연계전공으로, 재학생 중 30여 명을 선발해 첨단 기술을 토대로 한 실감 콘텐츠 제작 등 실무중심 융복합교육을 펼칠 예정이라고 학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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